안녕하세요. 준맘입니다.
저희 가족은 캠린이가 되었어요. 나들이용으로 텐트를 하나 구입하면서 점점 발을 깊이 들이게 되었죠.
캠린이의 필수템 중에서 스탠리 베이스 쿡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구입은 네이버 직구로 구입했습니다. 직구라서 가격도 저렴한데 배송도 엄청 빨랐어요.
상자에 구성품 이미지가 잘 나와있죠. (저 발은.. 우리 준이가... 엄마랑 놀고 싶은 마음에...ㅎㅎ)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식기류가 다 들어 있습니다.
쿡세트 냄비안에 모든 아이들이 잘 들어가 있는 상태로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뚜껑은 통기구가 있는 뚜껑입니다. 밴드로 고정하면 전혀 흔들림이 없고요.
(준아.. 엄마 사진만 찍고 놀자..ㅎㅎ)
이제 냄비 안에 쿡 세트들을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냄비는 3.5L이며, 깊이가 깊어서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할 것 같아요.
먼저 프라이팬, 스태인레스 재질이라 조리할 때 예열이 충분히 된 다음 조리하셔야 해요. 안 그럼 눌어붙기 쉽죠.
손잡이가 뒤로 접히기 때문에 아주 콤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죠.
프라이팬을 꺼내면 뒤집개와 국자 확장 핸들이 포함되어 들어 있습니다.
국자와 뒤집개를 담은 그릇은 국그릇으로 사용 가능한 대접이 4개가 들어있어요.
국그릇 바닥엔 쿡세트를 넣는 순서가 그려져 있어서 처음에는 순서를 보면서 넣었던 거 같아요.
냄비 뚜껑에도 순서가 그려져 있습니다.
국그릇 다음엔 접시 4개가 들어 있어요.
접시 밑에는 도마, 포크 숟가락, 접시 건조대, 냄비받침이 들어 있습니다.
동그랗고 평평한 저부분이 도마로 사용하면 됩니다.
도마를 꺼내면 실리콘 재질의 냄비받침과 포크 숟가락이 보이죠.
접시 건조대는 요렇게 홈에 그릇을 끼워서 말리면 됩니다. 참 유용한 물건들만 콤팩트하게 모아 놓은 것 같아요.
실제 캠핑을 다닐 때는 화로에 스탠리 냄비를 쓰는 게 아까워서 양은냄비도 가지고 다니는데요. (라면은 양은냄비죠!)
스탠리 쿡세트 냄비는 물 끓이는 용도로면 사용한 거 같네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코로나도 지나가고 다시 마음 편히 캠핑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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