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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life

[화장품] 스킨케어 패드(팩드)가 대세!

by 준맘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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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맘입니다. 

 

코비드 19로 마스크와 한 몸이 된 지 1년이 넘어가고 있고,

환절기에 건조함과 미세먼지까지 환경이 우리 피부를 가만히 두질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리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많이 나왔죠.

그중에서 크게 눈에 띄는 제품군이 바로 패드입니다. 

 

 

 

 

이제는 "패드케어", "스킨케어 패드"라고 칭할 정도로 다양한 목적을 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패드의 시작은 AHA, BHA 성분을 함유하여 각질 제거를 목적으로 한 제품들이 대세를 이루었고,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진정, 보습, 영양 등의 기초 제품의 기능을 담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여기에 클렌징력이 있는 패드도 같이 개발되어 메이크업도 간편하게 지울 수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패드가 나오기 전에는 세안 후 토너를 화장품에 묻혀 피부를 정돈하곤 했었는데,

패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나서 이러한 단계도 줄어들었고,

마스크팩을 대신하여 원하는 부위에 간단히 팩처럼 사용도 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카테고리입니다.

미니멀리즘 화장품 트렌드에도 적합한 제품군이며, "팩드"라고 팩과 패드의 합성어도 탄생했습니다. 

 

패드의 재질 또한 정말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피부 상태와 상황에 따라 어떤 패드를 사용하면 좋을지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앰플 or 에센스 패드"

 

앰플 패드, 에센스 패드는 부분 마스크팩이라고 칭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마스크팩의 기능을 다 하고 있으니까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을 더해져서 피부를 즉적으로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에센스 패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거의 양면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 많습니다.

한쪽은 닥토 패드 기능을 할 수 있게 엠보 처리가 되어 있고, 한쪽은 팩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부드러운 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패드 제품의 성분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패드 재질을 확인해서 제품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클렌징 패드"

 

클렌징 패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화 타입의 클렌징 제형 들어가 있는 경우와 오일 제형이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조사를 하다 보니 "클렌징 오일 패드"라고 검색해서 전성분을 찾아보면 정제수가 첫 번째로 있는 제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오일 제형의 무거운 사용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제수를 함유한 유화 제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클렌징 제품에서는 아무래도 오일 제형이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드제품의 경우 패드가 물리적으로 메이크업을 지워줄 수 있기 때문에 

유화 타입도 딥 클렌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클렌징 패드는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해 더 많은 힘을 가하기 때문에 특히 패드 재질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클렌징 패드

 

 

 

 

 

"크림 패드"

 

크림의 보습력과 패드의 간편함을 조합하여 개발된 제품도 있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크림제형이 들어간 제품이죠.

기초 제품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한 데일리 제품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기 위해서 가장 좋은 제품이겠네요.

 

크림 패드

 

 

앞으로 패드 제품들이 어떤 아이디어로 어떻게 업그레이드될지 궁급해집니다. 

팩드로 여러분도 피부관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제품들은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작성된 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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