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미니멀리즘, 미니멀코스메틱

안녕하세요, 준맘입니다 :D

오늘은 대세인 미니멀코스메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니멀리즘(minimalism) "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이다. 1960-70년대 미국의 시각예술과 음악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모든 기교를 지양하고 근본적인 것을 표현하려 한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스티브 라이히, 테리 릴리, 필립 글라스가 있다. 이후 음악에서는 포스트 미니멀리즘으로 이어지며, 연극, 영화, 디자인, 문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적용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이러한 미니멀리즘은 우리 생활 깊은 곳까지 자리 잡고 있으며, 화장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화장품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미니멀리즘이 발생하고 있다. 

 

"미니멀코스메틱 "

 

 

첫 번 째는, 성분의 최소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10가지, 6가지, 1가지 이하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화장품들이 이미 출시되었고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https://underten.co.kr/

http://daycellmall.com/category/%EC%96%B8%EB%8D%94%EC%8B%9D%EC%8A%A4/343/

https://nugstore.co/

 

 

두 번째는 최소한의 패키지 디자인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내도록 디자인을 단순화한 것이다.

아비브는 곡식의 이삭 ‘아빕’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순수한 자연으로의 회귀를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다. 

아비브는 아래와 같이, 절제된 표현의 틀 안에서 고유하고 지속적인 디자인을 연구한다
1. 예술 외적요소(인간의 감정, 작가의 이념)를 상정하지 않고 제품이 내포하는 가장 고요한 순수성에 충실한다.
2.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최소한의 색상을 사용한다.
3. 단순한 레이아웃 디자인을 통한 제품을 만든다.
4. 공간을 활용해 단순성, 반복성, 순수성, 폐쇄성 등의 기본원리와 재료 자체를 위한 본질적 디자인을 추구하고 지향한다. (출처 : 아비브 공식 홈페이지)

 

 

세 번째는 최소한의 루틴

최근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불필요한 제품은 과감히 생략하고 내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만을 골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화장품 다이어트가 인기다. 좋은 영양분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탈이 나듯 평소 너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다 보면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등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화장품의 종류를 최소화하여도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줄 수 있도록 2 in 1 제품 또는 all in 1 제형이 개발되고 있다.  

https://llovecos.com/shop/main/index.php

                                                            (출처:www.woma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0)

 

https://completone.com/serumkind-al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