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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맛집

[동두천맛집] "라르고 격양식" 레트로 감성 식당

by 준맘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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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동두천에 다녀오면서 

옛날감성 뿜뿜 올라오는 식당을 발견했다. 

80~90년대 감성이 그대로 인 라르고 경양식집이다. 

 

외관부터.. 흠... 연배를 짐작할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는 오래된 피아노가 놓여져 있고, 

옛스러운 가구와 조명, 사진, 그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아마도 옛날 그대로 유지를 하고 계신듯.. 

식당 내에는 옛날 팝송도 흘러나온다. 여기서 또 남편과 세대차이 확인 ㅋㅋㅋ

이런 갬성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나는 이런 옛날 스러움이 좋다..ㅎㅎ

우리 준이의 편식으로 식당 선택의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이 식당을 왔지만,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제 밥먹을 시간~

메  뉴 

*스테이크 24,000원 : 스테이크+머쉬룸크림스프+마늘빵+샐러드

*돈까스 13,000원 : 돈까스+머쉬룸크림스프+마늘빵+샐러드

*생선까스 13,000원 : 생선까스+머쉬룸크림스프+마늘빵+샐러드

*라르고정식 18,000원 : 스테이크&돈까스&생선까스+머쉬룸크림스프+마늘빵+샐러드

 

메뉴는 4가지인데 우리 가족 각각 다른 메뉴를 주문했다. 스테이크, 돈까스, 생선까스

 

메인 식사가 나오기 전에 마늘빵, 머쉬룸크림스프, 샐러드

마늘빵은 바케트빵이 아니고 모닝빵에 마늘소스를 바른 빵이라서 부드럽다. 

라르고 돈까스
라르고 스테이크
라르고 생선까스

우리 준이는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남편과 나는 다 맛있었다..ㅋㅋ

생선까스는 아이가 느끼기엔 매운 맛이였다. 소스가 매콤한 맛이 있었던것 같다. 

구운 야채들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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