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맛집

[예산맛집] 내가 조선의 한우다! (한우맛집, 암소한우전문점) 강추강추!!

by 준맘 2022. 6. 12.
반응형

이번주 주말에 아부지 생신이라 친정집에 다녀왔다.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하셔서 당진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예산군 광시면에 있는 한우거리에 있는 한 식당으로 갔다. 

당진에서 20년을 살았었지만 가까운 거리에 한우거리가 크게 있는지 몰랐다. 

한우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고, 한우만 판매하는 식당들이 꾀 많았다. 

 

 

내가 조선의 한우다는 한우 정육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다. 

많은 한우 전문 식당들이 있었는데 유난이 이곳에 차들이 많았다. 오... 기대되는데....

메뉴와 가격을 저러하다. 

음.. 우린 조선한우스페셜을 시켰다. 5인분 시킴.. 어른 5명 아이 2명..일단 시켰다. 

 

조선한우스페셜에는 부채살, 치마살, 업진살, 안심, 삼치살이 나온다. 

아.. 글쓰면서도 침이 고인다....

송이버섯에 내가 조선의 한우다 글씨는 사진 정리하면서 발견 ㅎㅎㅎ

사이드 반찬도 너무 맛있었다. 맛이 과하지 않고 정갈하다. 

 

육사시미, 생간, 천엽 까지... 신선 그자체였다. 

선지해장국도.. 짱맛!

그리고 더 대박인건 육회도 서비스라는거.... 와...

필히,,, 재방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을 보면 볼수록 ㅠㅠ

 

아직 고기 본론안들어갔는데 ㅋㅋㅋ

윤기 차르르 ... 부위 상관 없이 육즙 터지고,, 입에서 녹는다 녹아 ㅋㅋㅋㅋㅋ

우리 준이도 맨밥에 고기한점 소금 찍어주니 밥 한그릇 뚝딱!

이 어매 마음도 뿌듯하고 배도 부르고 ㅋㅋㅋ

(장염으로 같이 오지 못한 신랑이 왜케 불쌍한 생각이  들던지 ㅠㅠ 다음에 꼭 같이 오자요!!)

 

 

 

배불리 먹고 나오니 방방이가 눈에 보이네.

우리 준이 또 그냥 지나칠 수 없지 ㅋㅋㅋ

몇번 뛰어주고 친정집으로 고고 

유턴했음 후회될 집, 맞네 ㅋ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