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신리성지 카페 "치타 누오바" (feat. 논뷰)

여름휴가는 친정집으로~
친정집 근처에 신리성지는 걸어서 5분거리 ㅎㅎ
갈때마다 성지 산책을 하고 온다.

그런데 성지 내에 카페가 새로 생겼다는 엄마의 말에
아이들 데리고 바로 고고 ㅎㅎ

하늘이 이렇게 이쁠 수가.. 😍
햇빛은 따가웠지만 사진이 이쁘게 나오니 너무 좋당 ㅎㅎㅎ 블로거용으로 딱이넹

치타누보아 신리성지 카페

신리 성지 주변은 작은 시골 동네에 있다.
주택이 몇채 있고 다 논이다.. ㅎㅎ
그래서 시야가 뻥 뚤려있고, 여름이면 초록초록 논뷰를 감상할 수 있다.

우선 야외테이블 부터~
야외 테이블이 꾀나 넓게 조성되어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엔 여기 앉아서 조용히 쉴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니... 사진만 찍고 안으로 들어가야지!

 Citta Nuova (치타 누오바)는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도시를 의미/

과거 양곡창고였던 장소를 전시와 휴게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커피의 가격은.. 음.. 스★벅스 보다 비싸당.. 크.....

 

내부가 넓고,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창문은 크게 뚫여 있어 개방감을 더해주고, 초록초록 논뷰 감상하기에도 좋당..

 

 

 

디저트류는 조각케익, 종류 꾀 다양하넹

유자케익이 맛있었당! 

각자 본인이 시킨 메뉴를 가져가는 바쁜 손들 ㅋㅋㅋ

우리 아이들도 맛나게 먹공~

솔트초코렛도 같이 주는데 은근 매력있는 맛이더라..

 

개인적으로.. 커피는 조금 연한듯 ;; 다음에 가게된다면 샷추가 필수!

 

 

 

성지도 한번 휙 둘러보고~ 맑은 하늘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이런게 휴가지~~

 

풍경과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드는 곳이였당!

가을에 선선한 바람부는 날에 아이들데리고 다시 와야겟당~

여름 휴가 끄읕~!!!

 

 

 

신리성지

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 신리성지

 

치타누오바

영업시간 : 11:00~18:00